𝐦𝐢 𝐯𝐢𝐝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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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41205

w_oz 2024. 12. 6. 01:29

다들민첩하네그래도오후건남아있을줄알았는데주말이라그런지 7일은 기차고 고속버스고 남은 자리가 없음ㅜ버스는그전날심야시간게남아있긴해서좀고민되긴함 부끄럽다당장현장에서함께목소리내지못하는게 14일은가기어렵고21일건좀있다가예매풀리자마자사야지-낮에샀어야하는데오전시간대는무슨남아있는표가15분앉아서가다가3시간서서가는표밖에없어서고속버스로예매완
훗날이때를떠올렸을때부끄럽진않았으면하는마음으로


일단오늘은집에왔다 요행히차표도구한데다가내가예매한시간대는캔슬이안돼서잘도착함 anyway 파업지지합니다  인력이감축된거면개인부담이늘어나니월급인상은당연하고,월급인상하기싫으면인력충원이라도해야할거고,그조차도싫으면업무교대라도제대로시켜줘야할텐데이러나저러나돈은조금주면서많이부려먹고싶은사측이"노조파업때문에"시민들이불편을겪는다고하는게참이상함 그파업이왜시작됐게 불의에입다물지못한노동자를탓하기엔기업들의아전인수의역사가깊지않겠어요

개인주의자선언과 판사유감을 인상 깊게 읽었었는데 그 둘보다 이 책이 좀 더 좋은 것 같다 제발이책을대국민필독독서로지정했으면좋겠다.. 왜우리가그렇게살아야하는지에대한답변을논리적으로든법적으로든알아듣기쉽게설명해둔게참좋음 안 그런 적이 있었나 싶지만 요 며칠 듣고 읽고 쓰는 행위를 위안으로 삼고 있음



암튼내려오면서천국으로의카운트다운을마저봤는데다시보니재난상황에서애들이저희는다른엘리베이터탈테니여기타라고양보해주는걸넙죽받아먹는어른이새삼비겁하게느껴졌음 그동안왜이장면을이상하다고생각하지않은걸까 어쨌거나마지막자동차씬은언제봐도너무너무좋다 우정은정말아름다운사랑이야

일찍마치고시간이좀남길래도서관전시존에들렀다 전시된 기후, 환경 관련 장서 중 눈길이 갔던 책-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플라스틱 세상, 재앙의 지리학, 찬란한 멸종, 반드시 다가올 미래, 기후 책, 북극에서 얼어붙다
+가벽 한편에 책으로 눈사람과 루돌프를 만들어둔 게 귀여웠음


17일에젤어려운전공세개를점심시간도없이몰아치는불상사가일어날뻔했으나그날아예일정이안되는어떤학우덕에중간게미뤄졌다완전다행


지난주에컬리에서배송시켜정확히일주일을기른콩나물 우리집홈프로텍터가몇번물주는걸까먹어서시들한애들도있긴한데생각보단잘자란듯


어제보다한층차오른달과(어제보다관측시간이1시간정도늦어서)저멀리달아난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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