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네르하에서말라가가는버스타기개힘들다 일단 버스 정류장이 완전 간이역이라 티켓부스만 띨롱 있는 것도 그렇고, 버스는 플랫폼도 없이 길가에 정차하는 것도 그렇고, 11시 표를 예매했는데 아무 안내도 없이 11시 5분이 되서야 버스가 온 것도 그렇고, 그전까지 여기저기 물어가면서 심장 쫄리게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 타려고 줄섰는데 우리 앞앞에서 자리 없다고 끊기고 다음 버스 타라는 것도 그렇고, 다음 버스가 왔길래 숭이 줄 세워두고 1빠따로 짐칸에 캐리어 넣어뒀더니 그건 완행이라 세미 직행으로 예매한(아마중간에다른데한번만들르는표를구매했던것같음) 우리 표론 탈 수 없다고 해서 손등이랑 팔 다 긁혀가면서 맨안쪽에 있던 짐 다시 빼낸 것도 그렇고(이거누가훔쳐갈까봐둘을자물쇠로묶어놔서빼내기더힘들었음 어제물사서넣어둬서원래들고다니던거보다6kg는더무거웠는데🥹묶어두면훔쳐가기어렵다는진리를몸소체험함 ㅎㅏ지금보니손등엔피멍도들었네 게다가그더러운짐칸바닥을내바지로다쓸면서엉금엉금기어들어가서꺼냄..그과정에서우리캐리어뿐만아니라다른분들캐리어를좀밀친것같은데죄송쓰) 암튼우여곡절끝에11시25분출발말라가행버스에탑승 30분동안심신의체력소모가커서타자마자어제사둔파인애플주스들이킴 이게바로오하아사12위에걸맞는아침인건가(일어나고얼마안돼서가방을떨어뜨리는바람에어제산석류도자기윗부분을좀깨먹음 원래포장이좀부실했긴하지만..ㅜ)
그래도 왼쪽에 앉아서 지중해를 보면서 가네여 예쁘긴한데그냥부산이나통영이나여수나제주에가고싶음 힝아빠가방학때거제가자고햇는데왜여기와서맛난것도못먹고 그래도어제알람브라는정말좋았음 콩국수냉면비빔국수먹고싶당..
